Air Pollution Monitoring 대기오염
2011년 일본 도호쿠 지역 태평양 지하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이 파괴되어 방사능이 유출되는 최악의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때 원전상공에 근접하여 손상된 원자로를 촬영하고 수소의 폭발현장 등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 많은 사진을 찍어 전송함으로써 피해 상황을 판단하고 예측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장비가 바로 드론이었습니다.
최근 지표로 부터 0~2km 높이의 특정한 위치에서의 환경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이동 및 휴대가 편리한 드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드론에 장착할 수 있는 대기환경 정보 수집 시스템으로 대기 중의 환경정보를 모니터링 하는 것입니다. 기상적인 요소로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환경적인 요소로 미세먼지와 VOCs, CO₂ 등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측정을 통하여 특정 지역의 대기가스 배출현황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오염요인을 줄이는 정책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배기가스 검출은 굴뚝에 설치된 구멍에 검시자가 직접 접근하여 측정하다보니 안전상 많은 위험에 노출되었으나 이제는 드론을 이용하여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광범위한 정보수집이 가능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수집과 다양한 산업적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대기오염 모니터링에 활용되는 DJI 드론 및 Soarability사 Sniffer4D V2
관련 제품